開法藏眞言(개법장진언) - (3번) 법장을 여는 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oṁ aranāṁ aradha』
『옴, 무쟁삼매의 법열 속에서 만족하여 지이다.』
향찬(香赞)
향로에 향을 피우니, 법계가 향기로 가득 차고,
모든 부처님들의 대회가 멀리서 들립니다.
어디서든지 정성을 다해 바치고,
마음이 진심으로 간절합니다.
모든 부처님들이 온몸을 나타내십니다.
炉香乍爇,法界蒙薰,诸佛海会悉遥闻,
随处结,诚意方殷,诸佛现全身。
나모 향운개 보살 마하살 (3번):
南无香云盖菩萨摩诃萨
나모 드후빠빠리쯔하다카 보띠사뜨바 마하사뜨바
namo Dhūpaparicchadaka bodhisattva maha sattva.
향운개(Dhūpaparicchadaka)는 불교에서는 향기로운 구름으로 가리는 자(香气的云彩遮盖的人)라는 뜻으로, 향운개 보살의 이름입니다.
정신업(正身業, vīrya-karma) 진언(眞言, mantra) :
옴 수타리 수타리 수마리 수마리 스와하 3 번
(Om sutari sutari sumari sumari svāhā)
- 이 진언은 \"옴, 잘 가라 잘 가라 잘 돌아오라 잘 돌아오라 스와하\"이라는 뜻이다.
정신업 진언, 正身業眞言, vīrya karma mantra
정구(正口, vāk)업 진언 4 번:
옴 바캬 수다 사르바 다르마 바캬 수도 함
(Om vākya śuddhāḥ sarva dharmāḥ vākya śuddho 'ham)
- 이 진언은 \"옴, 모든 법은 말로 청정하고 나도 말로 청정하다\"라는 뜻이다.
정구업진언, 正口業眞言, vāk karma mantra
정의(正意, citta)업 진언 3 번:
옴 치타 수다 사르바 다르마 치타 수도 함
(Om citta śuddhāḥ sarva dharmāḥ citta śuddho 'ham)
- 이 진언은 \"옴, 모든 법은 마음으로 청정하고 나도 마음으로 청정하다\"라는 뜻이다.
정의업진언, 正意業眞言, citta karma mantra
보례(普禮, pūjā) 진언 3 번:
옴 사르바 타타가타 파다 반다남 카로미
(Om sarva tathāgata pāda vandanam karomi)
- 이 진언은 \"옴, 나는 모든 부처님의 발에 경배합니다\"라는 뜻이다.
보례진언 # 普禮眞言, pūjā mantra
안토지 진언 安土地真言 (한국 불교) 3번
나모 사만타 부따남 옴, 뚜루 뚜루 데비 스와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귀의, 원만자, 편자(각자) 옴, 신성, 신성, 속히 스와하”(김유광, 1980);
“일체의 각자들께 귀의합니다. 옴 (수레를 타고) 달리소서. 달리소서. 내려오시도다. 영광이 있기를”(정각, 천수경연구, 1997)
범어 안토지 진언 安土地真言 (티베트, 중국) 3번
나모 사만타 부따남
옴 뚜루 뚜루 스와하
옴 드하라 드하라 데비 스와하
Nama samanta buddhanām
om tulu tulu devi svāhā.
om dhara dhara devi svāhā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