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42수진언 (17) 사자수 (獅子手)옴 시하나다 스바하 (Om Simhanada Sv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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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보살 42수진언 (17) 사자수 (獅子手)
  
  진언: 옴 시ಂ하나다 스바하 (Om Simhanada Svaha)
  해석: 사자를 들고 있는 손으로, 용맹함과 위엄을 상징합니다. "시ಂ하나다"는 사자의 포효를 의미하며, "스바하"는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 "옴 시ಂ하나다 스바하" 진언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사자수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진언입니다. 이 진언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진언의 각 구절별 의미
  옴(Om): 모든 만물의 근원을 나타내는 진언의 시작 소리입니다. 우주 만유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와 진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신 집중과 명상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 시ಂ하나다(Simhanada): 사자의 포효를 의미하며, 용맹함, 위엄, 힘을 상징합니다. 사자의 포효는 모든 악을 물리치고, 불법을 수호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 스바하(Svaha): 진언의 마무리 소리로, '그대로 이루어지소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언을 염송함으로써 바라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기원을 담고 있습니다.
  진언을 염송하는 의미
  이 진언을 염송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용기와 자신감 증진: 사자의 용맹함을 받아들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악귀 퇴치와 보호: 사자의 포효는 모든 악귀를 물리치고, 불법을 수호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악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정신 집중력 향상: 진언을 염송하면서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게 되므로 정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원 성취: 진언을 염송하며 간절히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관세음보살 42수진언 (17) 사자수 (獅子手)옴 시하나다 스바하 (Om Simhanada Sv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