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42수진언 (16) 로다니수 (螺陀尼手) 옴 나모 나라카야 스바하 (Om Namo Narakaya Svaha)

관세음보살 42수진언 (16) 로다니수 (螺陀尼手)

관세음보살 42수진언 (16) 로다니수 (螺陀尼手)

진언: 옴 나모 나라카야 스바하 (Om Namo Narakaya Svaha)
해석: 나라카(Naraka, 지옥)의 여래인 손으로,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구제합니다. "나모 나라카야"는 나라카 여래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이며, "스바하"는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만트라: 옴 나모 나라카야 스바하

해석:이 만트라는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중생을 구하는 자비로운 행위에 초점을 맞춘 강력한 기원입니다. 구성 요소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옴: 인도 종교의 신성한 소리이자 영적인 상징으로, 만트라나 기도를 시작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나모: 경의를 표하는 용어로, 종종 “나는 절합니다” 또는 “나는 피신합니다”로 번역됩니다.

나라카야(Narakaya): 불교 우주론에서 지옥의 영역인 나라카(Naraka)를 말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이 
영역을 주재하는 여래(부처)를 인정합니다.
Svaha: 만트라 끝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렇게 놔두세요" 또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를 의미합니다.


만트라는 나라카 여래의 자비로운 역할을 강조합니다. 나라카 여래의 손으로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구원하고자 손을 뻗는다.

나라카 여래에 대한 존경심:
나모 나라카야는 나라카 여래에 대한 깊은 존경과 존경의 표현입니다. 이는 지옥에 있는 중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헌신하신 부처님을 인정하고 공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취를 위한 기도(Svaha):
Svaha는 Naraka Tathagata의 자비로운 노력과 의도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열망을 표현합니다. 이는 중생의 구원에 대한 소망으로 만트라를 봉인하는 마지막 확언 역할을 합니다.
수행자들은 이 만트라를 외침으로써 나라카 여래의 자비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그의 역할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지옥에 있는 모든 존재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진지한 소망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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