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梵名：Avalokiteśvara)은, 관세음이란 자비로 인해 중생을 구원[소원성취기도]

대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梵名：Avalokiteśvara)은, 관세음이란 자비로 인해 중생을 구원

대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梵名：Avalokiteśvara)은, 관세음이란 자비로 인해 중생을 구원하는 것을 본원으로 하는 보살입니다. 

또한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萨),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萨), 현음성보살(現音聲菩萨), 구음보살(窺音菩萨)이라고도 합니다. 

줄여서 관음보살(觀音菩薩)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구세보살(救世菩薩), 연화수보살(蓮華手菩薩), 원통대사(圓通大士)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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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은 대세지보살(大勢至菩萨)과 함께 서방극락세계의 아미타불(阿弥陀佛)의 협사로, 
세상에서 서방삼성(西方三聖)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藥師琉璃光如來本願功德經)에 나오는 팔대보살(八大菩薨) 중 하나로, 
세상에서 약사유리광여래(藥師琉璃光如來)의 명호를 듣는 중생들은 명종시에 중생들을 정토로 인도합니다. 
곤란에 처한 중생들이 그의 명호를 성찰하면, 보살은 실시간으로 그들의 소리를 듣고 구해주기 때문에 관세음보살이라고 합니다. 

무애의 경계를 이해하고(이사무애지경理事無礙之境) 자유롭게 행동하기(관달자재觀達自在) 때문에 관자재보살(觀自在菩萨)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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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法華經) 권칠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薨普門品)은 이 보살이 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 중생들에게 이롭게 하는 일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고통받는 중생들이 한마음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은 실시간으로 그들의 음성을 살펴서  해방시켜 줍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모두 이루어 줍니다. 

또한 부처님의 몸(佛身), 비구님의 몸(比丘身), 우바세님의 몸(優婆塞身), 천인의 몸(天身), 야차의 몸(夜叉身) 등을 보여주어 중생들을 인도합니다. 

관세음보살의 탄신일은 음력 이월 십구일, 성도일은 유월 십구일, 출가일은 구월 십구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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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의 밀호는 정법금강(正法金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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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언은 11면관세음보살, 아리아발로키떼스와라(Āryāvalokiteśvara) 보살의 이름과 찬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관세음보살은 세상을 구원하려는 대자비(大慈悲)의 마음을 가진 보살로, 한국에서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중국에서는 관음보살(觀音菩薩), 일본에서는 관자재보살(観自在菩薩)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진언은 이 보살의 이름과 능력을 찬양하고, 세상의 고통과 재앙을 멀리하고, 모든 소원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내용입니다.
                              
1000수 천안 11면관음보살진언의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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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 총섭 팔대보살 현작금강명왕도(아래의 팔대보살과 부처님이 위치가 대칭 호환)

불정륜왕세존석가모니여래와 팔대보살도(위의 팔대금강명왕과 부처님이 위치가 대칭 호환)
11면 관세음보살심주(11面 觀世音菩薩心咒) 기도문

간략 의궤 : 경전의 내용을 참고하여 최소한의 의궤로 정리하였다.
                 
나모십일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모십일면관세음보살마하살
南無十一面觀世音菩薩摩訶薩
나마스 에카다샤무카 아발로키떼싀바라 마하사뜨바
Namas Ekādaśamukha Avalokiteśvara Mahāsattva
십일면을 가진 세상을 보는 보살이신 대자비의 주인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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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Avalokiteśvara Bodhisattva)에게 기도문

관세음보살기청문(觀音菩薩祈請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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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천위전륜지성왕(千手千位轉輪之聖王, 
(Namas Sahasrabhuja-cakravartin-rāja), 
천안천존협겁지불타(千眼千尊賢劫之佛陀, 
(Namas  Sahasrākṣa-sahasrapūjita-kalpa-buddha), 
자비심을 가지고 허공과 같이 넓으신 
(구족비심편만여허공,具足悲心遍滿如虛空), 
관세음보살존 앞에서 저는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존전아기청,觀音菩薩尊前我祈請.
Namas Avalokiteśvara Bodhisat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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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천위전륜의성왕: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왕관을 가진 세상을 다스리는 성왕이라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의 존호입니다.

천안천존현격의불타: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손을 가진 현겁(賢劫)이라는 긴 세월 동안 나타난 부처님들이라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의 존호입니다.

자비심을 가지고 공간과 같이 넓으신: 관세음보살이 모든 중생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시며, 그의 자비심이 하늘과 땅과 같이 넓다는 것을 칭찬하는 말입니다.

관세음보살: 세상을 내려다보는 보살이라는 뜻으로,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의 다른 이름입니다.
당신의 앞에서 저는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의 가호와 구제를 바라는 말입니다.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