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 법회 재에 참석하는 마음가짐
여기서 각종 재 의식에 즈음하여 공양을 올릴 때,
우리 불자들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와 내 것이라 는 자아의식과 집착을 버리고,
오로지 부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바치는 마음으로
공양을 올려야 한다는 것입 니다.
나아가 그것이 일상 속에서 이웃에게 보시하는 행위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값진 공양의 실천이요 훌륭한 또 하나의 재의 형태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방생법회는 갇혀 있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으로서 생명 해방운동이요,
생명살리기 운동이며 궁극적으로 환경보호운 동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외래어종을 방생하여 오히려 생태계를 파괴시키거나잘살고 있는 물고기를 잘못된 환경 에 풀어주어 오히려 죽게 만드는 폐해를 낳기도 하는형식적인 방생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불자들은 사찰에서 정기적 또는 부정기적으로 열리는 각종 법회나 불공 재(齋)에 참여함으로써 부처님 말씀을 듣고 신행생활을 더욱 공고히 다지면서 수행과 기도 공덕을 쌓아나갑니다.
특히 재(齋) 열리는 날에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불보살님이나 영가에게 공양물을 올리고 그 가피력으로 소원을 빌며 공덕을 닦아왔습니다.
재(齋) 란
불 보살님이나 스님, 그리고 선망 부모 등에게 공양물을 베풀고
그분들의 은덕으로 바라던 바 소원을 성취하거나,
궁극 적으로 업장소멸이나 정토왕생 내지는 불보살 친견을 간구하는 법회를 말합니다.
말하자면 보시 공덕의 특별한 가피력인 셈 입니다.
불공(佛供)
특히 불법승 삼보 중에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것을 불공(佛供)이라 합니다.
이는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의 표시 로 올리는
모든 물질적 정신적인 행위를 일컫습니다.
예불(禮佛)
부처님께 귀의하며 그 공덕을 찬탄하며 올리는 정신적 행위이므로이 불공의 범주 내에 들어갑니다.
전통적으로 부처님께 올리는 대표적인 공양물로 향ㆍ차ㆍ등ㆍ꽃ㆍ과일을 들지만
쌀 이라든가 돈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는 부처님에 대한 공양인 불공으로부터 공양물을 올리고 치루어지는 각종 행사, 즉 기도, 불교 기념일,
천도제사, 기타 법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일(齋日) - 불공 올리는 날 ,매달 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관음재일ㆍ성도재일ㆍ지장재일ㆍ약사재일이 그렇고 석가모니부처님의 출가재일, 성도재일, 열반재일과
조상님을 천도하는 우란분재ㆍ49재ㆍ천도재,물이나 육 지에서 외롭게 떠도는 혼령을 위로하는 수륙재,후생에 복된 삶을 위하여 전생인 현재에 미리 닦아나가는 생전예수재 등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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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齋)" 또는 불교 기도회 개념과 관련하여 불교 예배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된 사고 방식과 관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주요 개념에 대한 분석 및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양에 대한 마음가짐
이기심과 초연함:
불교도들은 공양할 때 자의식과 개인적인 욕망에 대한 집착을 버리도록 권장됩니다. 공양은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부처님께 바치는 마음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사심 없는 사고방식은 헌금의 영적 가치에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 대한 관대함:
사찰에서 형식적으로 공양하는 것 외에도, 이웃에게 베푸는 행위 등 일상생활에서 선행을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양 관행의 귀중한 확장으로 간주되어 지속적이고 생생한 연민의 표현으로 변모합니다.
불교의례 및 공양
제공 유형:전통 공양물에는 향, 차, 등, 꽃, 과일, 쌀, 돈이 포함됩니다. 이는 부처님, 보살, 승려, 사망한 사랑하는 사람을 공경하는 방법으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제물 뒤에 숨은 의도는 공덕과 영적 축복을 축적하는 것입니다.
재(齋)의 목적:
재란 공양을 올리는 불교 기도회를 말합니다. 이 예배의 목적은 소원 성취, 업의 소멸, 정토 환생, 부처님이나 보살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영적인 힘이 있다고 믿는 공덕을 바치는 행위입니다.
특별한 기념일(재일, 齋日):
관음제, 성도제, 지장제 등 특별한 불교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러한 의식은 종종 부처님의 깨달음이나 성인의 죽음과 같은 불교 달력의 중요한 사건을 기념합니다.
불교 수행 시 환경 고려사항
생명해방운동:
이 수행에는 연민의 행위로 생명체, 특히 물고기를 풀어주는 행위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생태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외래종을 부적절한 환경에 방출하는 것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러한 행위가 실제로 유익하고 해롭지 않도록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론
불교 예배에 참석하고 공양 의식에 참여하는 것은 수행자가 이타심, 연민, 환경 인식의 사고방식을 채택해야 하는 심오한 영적 수행입니다. 이러한 수행은 단지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더 깊은 영적 삶을 배양하고 공덕을 축적하며 모든 존재에 대한 연민을 확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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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공, 법회, 재의 의미와 차이점:
불공: 부처님께 직접 공양을 올리는 행위로, 예불, 향, 차, 꽃 등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을 표현합니다.
법회: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하는 자리로, 다양한 주제로 강의나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재: 불보살님이나 조상, 영가 등에게 공양을 올리고 기도를 드리는 의식으로, 소원 성취, 업장 소멸, 정토왕생 등을 기원합니다.
2. 불공 법회 재에 참여하는 목적:
부처님 가르침 수행: 불교의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공덕 쌓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한 공덕을 쌓아 행복을 증진시킵니다.
소원 성취: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기도합니다.
업장 소멸: 과거의 잘못된 행위로 인한 업장을 소멸시켜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합니다.
정토왕생: 극락정토에 왕생하여 부처님과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3. 올바른 마음가짐:
자아와 집착 버리기: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존재를 위한 공양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베푸는 마음: 남에게 베푸는 기쁨을 느끼고, 나눔을 실천합니다.
겸손한 마음: 부처님의 가르침 앞에 겸손하게 배우고 실천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마음: 모든 행위에 정성을 다하여 진심을 담아 참여합니다.
4. 방생의 올바른 의미와 실천:
생명 존중: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을 해치지 않고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생태계 보호: 무분별한 방생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올바른 방생 방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생태계에 적합한 종을, 적절한 장소에서 방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