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行) 급 밀교 (密教) 신(神) 요가 명상의 핵심은 여섯 신들(六神像)이라고 불리는 여섯 단계로 설명되며, 공(空)에 대한 명상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밀교(密教) 금강승(金剛乘, Vajrayana) 수행에서 공(空)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1.궁극적인 신(究竟神像)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명상하는 것이 궁극적인 신(神)이다\"라고 읽습니다. 그 다음에는
옴 스바바바 슛땋 사르바 다르마 스바바바 슛또 함 (7회)
OM SVABHAVA SHUDDAH SARVA DHARMA SVABHAVA SHUDDHO HAM이라는 주문이 나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하는데,
부분적으로는 주문의 영감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지만,
공(空)에 대한 명상도 잘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주문의 시작인 OM은 기본적으로 신체, 언어, 마음의 결합인
사람(人), 즉 수행자의 일체성(통일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나는\"이라는 생각이 일어날 때,
그것의 기초는 신체, 언어, 마음의 집합체입니다.
이제 우리는 <반야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Heart Sutra)>에서,
자아가 본래 있는 그대로 존재(본유적 존재, 本有的存在)의 공(空)과 같이,
사람을 지정하는 다섯 가지 집합체(오온)도 본유적 존재(本有的存在)의 공(空)임을 찾습니다.
5온(五蘊, 팔리어: pañca khandha, 산스크리트어: pañca-skandha)은
불교에서 생멸 · 변화하는 모든 것,
즉 모든 유위법(有爲法)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색(色) · 수(受) · 상(想) · 행(行) · 식(識)의 다섯 요소를 말한다.
이들을 각각 색온(色蘊: 육체, 물질) · 수온(受蘊: 지각, 느낌) · 상온(想蘊: 표상, 생각) ·
행온(行蘊: 욕구, 의지) · 식온(識蘊: 마음, 의식)이라고도 부른다.
5온을 5음(五陰), 5중(五衆) 또는 5취(五聚)라고도 한다.
저는 중국어 버전의 <반야심경>에 \"도(too)\"라는 입자가 없다고 들었지만,
티벳어 버전에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집합체(온, 蘊)도 본유적 존재(本有的存在)의 공(空)임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집합체(온, 蘊)에 지정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본유적 존재(本有的存在)의 공(空)임을 의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라는 이름(라벨)이 구성되는 기초인 다섯 가지 집합체(오온)조차도
본유적 존재(本有的存在)의 공(空)임(본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OM은 사람(人)의 정체성과 존재를 나타냅니다.
SVABHAVA는 그것의 본성을 의미하고,
SHUDDAH는 자연스럽게 순수함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의 자연스럽게 순수한 본성은 사람(人)의 공(空)을 의미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SARVA DHARMA를 보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현상(phenomena, 법, 法)을 의미합니다.
여기서는 특히 사람이라는 개념이 구성되는 육신과 정신의 집합체를 말하며,
이것은 윤회와 열반에 있는 모든 현상을 포함합니다.
다시 SVABHAVA는 그들의 본성을 의미하고
SHUDDHO는 그들의 순수함을 의미하며,
HAM은 우리가 사람(자아)과 모든 현상의 공(空)을 깨닫는 지혜에 마음을 한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람(자아)과 모든 현상의 공(空)과의 융합을 의미하는 것은
모든 개념적 과장(장식)들이 끝나거나 해소되었거나,
해소된 것과 비슷한 경험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7세 달라이라마(七世達賴喇嘛, Seventh Dalai Lama)가 시에서 말한 것과 비슷합니다.
그는 하늘의 광활한 공간에서 구름이 일어나고 해소되는 것처럼,
주체인 마음과 대상인 법성(法性, ultimate reality, 법체法體, 궁극적인 실재)이 융합될 때,
궁극적인 현실이 융합되는 그 경험의 내부에서,
모든 이원성(이중성)과 개념적 과장(장식, 정교함)들이 해소된다고 말했습니다.
(삼매야진언)텍스트는 계속해서 \"나 자신, 명상할 신(神), 그리고 모든 현상의 본성은 본질적으로 공(空)의 하나의 맛으로 본질적으로 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공(空)의 하나의 맛\"은 모든 현상의 이원적(이중적)인 인식이 해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상자가 본유적 존재(本有的存在)의 공(空)(본래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이,
명상의 대상인 관세음보살(아발로키테싀바라, Avalokiteshvara)도 본유적 존재(本有的存在)의 공(空)입니다. (본래의 고유한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부처님과 유정생물(有情生物, sentient being) 사이에 불성(佛性, buddha nature)에 관해서는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공(空)에 관해서는 명상자와 명상의 대상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모든 현상의 공(空)에 대해 명상하지만
특히 우리 자신의 공(空)에 대해 명상합니다.
2. 소리의 신상(聲神像, Sound Deity)
여기서 텍스트는 \"공(空)의 영역에서, 진언(眞言, mantra)의 음(音)인
옴 마니 빠드메 훔(OM MANI PADME HUM)이 울려 퍼져
공간의 영역을 가득 채운다\"고 읽습니다.
이것은 신(神) 요가 명상의 두 번째 단계를 의미하며,
우리의 공(空)의 경험에서 글자가 아니라 소리가 생겨나고,
이것을 공(空)의 울림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리, 옴 마니 빠드메 훔(OM MANI PADME HUM)은
공(空)의 상태에서 울려 퍼집니다.
3. 글자의 신상(字神像, Syllable Deity)
신(神) 요가 명상의 세 번째 단계는 글자나 음절의 신(神)이며,
여기서 우리는 \"내 마음은…금알의 형상으로\"라고 읽습니다.
옴 마니 빠드메 훔(OM MANI PADME HUM)은 산스크리트어로
\"보주(寶珠, jewel) 속에 있는 연꽃(蓮華, lotus)\"이라는 뜻입니다.
이 주문은 대자대비관세음보살(大慈大悲觀世音菩薩, Avalokiteshvara Bodhisattva)의 여섯 글자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대자보살의 자비와 자애를 상징합니다.
이 주문을 반복하면서 명상하는 것은
대자보살과 일체화되고 그의 축복을 받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4. 형상의 신상(形像神像, Form Deity)
다음은 형상의 신(神)으로, 여기서 우리는
\"글자(음절)들이 변하여...지옥과 다른 영역으로 변형됩니다.\"라고 읽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즉
1).관세음보살(아발로키떼싀바라Avalokiteshvara)과 같은 깨달은 존재들에게 공물을 바치는 것과
2).다른 유정존재들(有情生物, sentient beings)의 복리를 이루는 것을 설명합니다.
저는 전에 말했듯이, 사다나(修法, sadhana) 수행은
보리심(菩提心, bodhicitta, 발심發心)와 공(空)에 대한 명상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우리가 빛을 방출하고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들 에게 공물을 바칠 때,
우리는 자신의 정신적인 수행을 바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고의 공물(공양)입니다.
만약 우리가 보리심(菩提心)과 공(空)에 대한 명상을 좀 했다면,
우리는 실제로 부처님과 보살님들을 기쁘게 하고
그들의 승인을 얻을 수 있는 것을 공양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록 이 시점에서 우리는 보리심(菩提心, 발심)의 진정한 경험을 하지 못했거나 부처님의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했고
따라서 다른 유정존재들(有情生物)의 복리를 완전히 이루는 데 능력이 없지만,
적어도 상상력의 수준에서 부처님의 활동을 흉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다나(修法, sadhana) 수행이
보리심(菩提心, 발심)과 공(空)에 대한 명상을 기반으로 한다면,
우리가 이 부분을 읊고 두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반성할 때,
그 명상에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연습이 제대로 기초가 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단지 말에 불과합니다.
5. 인장의 신상(印相神像, Mudra Deity)
부처님과 다른 유정존재들(有情生物)의 복리를 이루기 위해
공물을 바친 것을 기반으로,
우리는 이제 사다나(修法, sadhana)에서 설명한 대로
천 개의 팔 등으로 완전한 형태의 관세음보살(아발로키테싀바라, Avalokiteshvara)로 나타납니다.
이 그림은 천수천안관음(千手千眼觀音, Sanskrit: Sahasrabhuja-sahasranetra Avalokiteśvara) 탕카(唐卡)로, 한 티벳 노화가 그린 것입니다. 원래는 관음의 화신인 달라이라마(達賴喇嘛, Sanskrit: Dalai Lama) 존자님의 소유물이었고, 위에는 존자님의 친필 서명이 있습니다. 2017년에 존자님께서 미국 워싱턴에서 시륜금강(時輪金剛, Sanskrit: Kālacakra) 관정(灌頂, Sanskrit: abhiṣeka)을 베풀어 주실 때, 가르첸 린포체 (가천인보처, 噶千仁波切, Garchen Rinpoche)도 참석하여 이 특별한 법연에 함께하셨습니다.
대만의 한 법우분께서 가르첸 린포체님께서 존자님께 보이시는 경의에 감동하셔서, 2015년에 가천선수원구(噶千禪修園區) 개광(開光)을 축하하기 위해 존자님께서 주신 이 그림을
가르첸 린포체님께 공양하셨습니다. 이 탕카는 현재 가천선수원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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