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낙태영가 이야기] 수자령 천도문 광명진언

기도문

by 수자령천도업장소멸 소원성취불교기도발원문 2023. 11. 3. 21:23

본문

반응형

[낙태영가 이야기] 수자령 천도문 광명진언

어느 낙태아 영가이야기

 

인구 2억이 넘는 미국의 150만 건(1985), 인구 1억 3천의 일본 50만 건(1987), 프랑스의 17만 건(1987), 스웨덴의 3만 건(1984) 이다

 

만약 그 생명체들에게 영혼이 있다면 그 영혼들은 어디에 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의 숫자다. 

 

다수의 사람들은 과학의 이름을 빌어 영혼의 독립적인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아직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와 영혼을 다룰 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과학은 현재, 영혼이 있다는 것도, 없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한다. 

 

영혼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은 현대과학의 수준을 뛰어넘는 숙제다. 불교에서는 정자와 난자의 결합 외에 영혼이 머무는 또 하나의 의식계(中有)가 존재하기 때문에 생명의 입태入胎가 가능하다고 본다. 

 

이 중유中有는 생명체의 정신과 형체를 이루는 직접적인 원인이자 조건인데, 전생에 지은 업에 따라 부모를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업은 유전자를 선택한다). 그러므로 태아는 수태 순간부터 하나의 '원인原因이 있는' 생명체로 인정되며 인위적인 낙태는 살인으로 본다. 

 

다시 말해 생명 탄생의 인과因果를 피하는 낙태행위는 악업惡業이 또 하나의 악업을 보태는 역업逆業이 될 수 있다. 

 

경기도 모처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는 B(여:33세)씨 에게는 현재의 남편과 결혼하여 철(가명, 6세))이라는 6살짜리 아들이 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집안의 근심거리가 된 것은, 아들이 4살 되던 해 여름, 시골 할아버지 댁에 다녀오고 나서부터다. 

 

평소에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고열의 열병을 한달 정도 앓고 나더니, 눈에 초점이 흐려지고, 얼굴 표정이 이상해지면서 사람을 대할 때면 이유도 없이 히죽히죽 웃기 시작했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뿐이고, 그런 증상은 정서장애 내지는 단순한 행동 발달장애에서 올 수 있는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는 애매 모호한 진단만 내렸다. 

 

그러나 아이의 건강상태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두 달 전부터는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자기 아빠를 매섭게 흘겨보면서 \"우리 아빠가 아니야!\" \"우리 아빠가 아니야\" 하면서 소리를 질러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아이의 상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까지 그렇게 고함을 질러댄다는 것이다. 

 

처음 아이가 그럴 때는 아이 나름대로 그저 아빠한테 무슨 불만이 있어 그렇거니 하고 예사롭지 않게 여겼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런 행동이 여전하고, 그렇게 고함을 질러댈 때 아이의 얼굴은 마치 누군가를 비웃는 듯한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고 했다. 

 

그 모습이 거슬려 아이의 엄마나 아빠가 꾸중을 하면 아이는 혀를 쏘옥 내밀면서 눈을 하얗게 흘기는데, 그 이상한 모습이 어떨 때는 너무 싫고 소름끼치게 느껴진다고 했다. 리딩을 통해 그 아이의 영적 문제를 점검해 나가자, 그 아이의 몸 속에는 신체가 찢겨진 상태의 어린 아기의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 아기가 현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적 현상의 원인이었다. 

 

계속해서 진행된 리딩에서 밝혀진 내용은, 그 아기의 영혼은 철이 어머니가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 다른 남자와의 관계에서 낙태한 태아로 밝혀졌다. 

 

그래서 그 태아의 영혼이 철이의 몸을 빌려(빙의되어) 현재의 아빠를 자신의 아빠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리딩의 내용이 묘(?)하게 진행되었지만, 다행한 것은 그런 사실들을 철이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인정하고, 아이가 나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청해왔기 때문에 어색해지려는 분위기가 편안해 졌다. 

 

그 이후의 시간에서 진행된 빙의령憑依靈의 정령淨靈작업에서, 그 낙태령과 철이 어머니는 2차 대전 때 유태인 모자母子로 살았을 때도, 독일군의 핍박으로 서로 헤어져 학살당하는 아픈 과거생의 인연도 있었다. 

 

그래서 아기의 영혼은 지금의 생에서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시 태어남의 기회를 봉쇄당하자, 자신의 모태母胎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렬해져 B씨의 주변을 떠돌다가, 

 

지금의 철이에게 빙의된 것이다. 앞의 사례에서처럼 어떤 영혼이 자신의 태어남의 기회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단 당했을 때, 그 존재들의 분노와 사나움은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서 틈만 있으면 다른 통로를 통한 기회를 엿보다가, 앞의 사례에서 처럼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다른 개체에게 빙의라는 방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빙의憑依가 일어나려면 빙의될 사람이 그에게 붙으려는 존재와 뭔가 비슷한 인자를 갖고 있어야만 한다. 즉 빙의체의 파동과 그 대상자의 파동이 일치해야만 빙의가 가능하다. 

 

그래서 이 사례의 경우는, 아이가 4살 무렵 할아버지 댁에 갔다온 후, 심한 고열로 인한 열병을 앓았을 때, 그때 아이의 영적 보호망이 약해져서 생긴 빈틈을 타고, 그 아기의 영혼이 빙의되었던 경우이다 

 

출처: http://www.lifereading.net (박진여의 전생연구소)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