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수 관세음보살 석장수(錫杖手) 진언
어떠한 경우에 어떠한 생명체도 해치지 않기 위한 진언이다.
『옴 날지 날지 날타바지 날제 나야바니 훔 반타』
제33수 관세음보살 석장수(錫杖手) 진언 해설
진언의 의미와 상징
옴 날지 날지 날타바지 날제 나야바니 훔 반타 라는 석장수 진언은 관세음보살의 42가지 수인 중 하나인 석장수와 함께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석장수(錫杖手): 불교 스님들이 들고 다니는 석장을 든 손으로,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 보호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언의 의미: 각 음절은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모든 생명을 해치지 않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진언 염송의 효과
이 진언을 염송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명 존중: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떠한 생명체도 해치지 않겠다는 마음을 굳게 다질 수 있습니다.
자비심 증진: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커지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안락한 삶: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업장 소멸: 과거에 지은 악업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선업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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