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합시다."원이차공덕(願以此功德)"는 "이 공덕을 원하노니"

성불합시다."원이차공덕(願以此功德)"는 "이 공덕을 원하노니"

"원이차공덕(願以此功德)"는 "이 공덕을 원하노니"라는 의미로, 수행을 통해 얻은 공덕을 다른 중생들과 나누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보편어일체(普及於一切)"는 "모든 것에 널리 퍼지기를"이라는 의미로, 공덕이 널리 퍼져 모든 중생들에게 미치기를 바라는 뜻이다.

"아등여중생(我等與衆生)"은 "나와 모든 중생들이"라는 의미로, 수행자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들과 함께 수행의 공덕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개공성불도(皆共成佛道)"는 "모두 함께 불도를 이루기를"이라는 의미로, 모든 중생들이 함께 깨달음을 얻고 부처의 길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원이차공덕 보편어일체 아등여중생 개공성불도"라는 구절은 "이 공덕이 널리 퍼져 모든 중생들이 함께 불도를 이루기를 바랍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불교에서 참회의 일환으로 자신의 공덕을 다른 중생들과 나누고, 그들의 깨달음을 기원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불교 수행에서 공덕을 나누는 행위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다:

기도: 불 앞에서 기도하며 자신의 공덕을 중생들에게 회향한다.
염불: 아미타불을 염송하며 자신의 공덕을 극락세계에 회향한다.
보시: 음식, 물품, 금전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자신의 공덕을 회향한다.
법문: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듣는 이들에게 자신의 공덕을 회향한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공덕을 다른 중생들과 나누고, 모두가 함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공덕 회향은 우리의 마음을 넓고 이타적으로 만들어 준다.